“SBS 안 되겠네” 펭수, 김수민 아나운서에 돌직구 웃음

기사승인 2019-12-18 08:03:10
- + 인쇄

“SBS 안 되겠네” 펭수, 김수민 아나운서에 돌직구 웃음펭수를 만난 김수민 아나운서가 주목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EBS ‘펭수’가 출연했다. 이날 펭수는 제작진과 김수민 아나운서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얘기를 나눴다.

본격 인터뷰에 앞서 혼자 마이크를 달며 헤매는 김수민 아나운서를 향해 펭수는 “이거 좀 도와주세요. SBS 안 되겠네”라며 직구를 날려 웃음을 줬다.

방송 이후 김수민 아나운서를 향한 관심이 쏟아졌다. 김수민 아나운서 역시 인스타그램에 펭수를 만난 사진을 올리면서 “언니가 골라준 핑크 옷 입고 펭수와 커플룩”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SBS 공채 신입 아나운서로 2018년 합격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예과에 재학하던 중 합격을 해 화제를 모았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