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재 시의원, “시의회 차원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할 것”

강남구 소상공인 연합회 창립총회

기사승인 2023-05-22 13: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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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시의회 차원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할 것”

김형재 시의원(국민의힘)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형재 서울시의회 의원은 지난 19일 강남구민회관에서 개최된 ‘강남구 소상공인 연합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서울시의회에서도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대책 마련에 적극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가는 시점에 강남구 소상공인을 위한 연합회가 발족돼 의미가 크다”면서 “그동안 힘들고 고통받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남구 소상공인 연합회는 지역내에서 10인 이하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를 회원으로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법인단체다. 향후 강남구 3만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회원 확대, 상가·주택 임대차 무료상담, 상권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