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잡힌 NCT 해찬 실내흡연…과태료 부과

기사승인 2024-01-11 1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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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잡힌 NCT 해찬 실내흡연…과태료 부과
그룹 NCT 멤버 해찬. 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멤버 해찬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일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에 사과하며 “과태료를 납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유튜브에 공개된 NCT 127 안무연습 영상에서 해찬이 전자담배를 피운 모습이 확인됐다. 해당 영상을 실내에서 촬영됐다. 통상 실내흡연에 대해서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처분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관할 보건소에서 해당 사안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받아 납부할 계획”이라며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게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