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 독식 청산하고 신성장 혁신도시 대덕 완성 하겠다"

박영순 의원, 새로운미래 대전 대덕구 총선 후보 등록 마치고 필승 다짐

입력 2024-03-21 14: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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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새로운미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가운데)이 21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22대 총선 대덕구 후보 등록을 마친 소감 등을 밝히고 있다. 사진=이익훈 기자

박영순 새로운미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선거 후보가 "양당 독식의 방탄 정치를 청산하고 신성장 혁신도시 대덕을 만들겠다"는 출마 소감을 밝혔다.

박 후보는 21일 오후 2시 안필용 서구갑 후보, 김찬훈 유성을 후보와 함께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22대 총선 후보등록을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혐오와 배제의 거대 양당 정치, 방탄정치를 끝낼 수 있도록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지금 대덕에는 일 잘하는 재선 일꾼이 필요한데 바로 제가 '대덕을 잘 아는 일꾼'"이라고 내세웠다.

이어 "지난 4년간 다져놓은 초석위에 △연축스마트 혁신도시 조성 및 공공기관 유치 △대전 조차장 부지 복합개발 △비래동-와동-신탄진동 도로개설 △디지털 물산업 클러스터 종합개발 △대전특별자치시 설치 추진" 등을 공약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