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영남권을 순회해 보수 대결집에 나선다.

한 총괄선대위원장은 26일 대구 달성군 소재 박 전 대통령의 사저에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이후 두 번째다. 예방 자리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과 김형동 비서실장이 동행한다.

이후 울산에서 호계시장과 동울산종합시장, 신정시장 거리인사를 통해 소상공인 민심잡기에 돌입한다. 또 경남 양산 젊음의거리를 찾아 총선 후보와 함께 시민들을 만난다.

마지막 일정으로 부산 사하구 신평역에 방문해 거리인사를 진행한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