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제1호 민간정원 ‘목인동’은 15일 전의면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정원 문화확산을 위한 꽃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목인동은 2만 8,410㎡ 부지에 교목 680주, 관목 1만 1,000본 등을 심어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앞두고 치유형 정원프로그램과 식목일 행사, 전의묘목축제 지원 등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