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하이재킹’ 공중에서 벌어진 납치극
 배우 성동일(왼쪽부터), 채수빈, 김성한 감독, 배우 여진구, 하정우가 22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하이재킹'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여진구와 하정우가 22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하이재킹'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로 다음달 21일 개봉한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