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 농촌일손돕기 전개

입력 2024-06-12 14: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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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회장 안현수)가 12일 경남 의령군 지정면에 소재한 수박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 여성회(회장 이일심), 청년회(회장 강태현) 임원들이 참석해 지역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 농촌일손돕기 전개
또한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수박 100통을 구입해 진주시 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 돌봄센터로 기탁했다. 

안현수 진주시협의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 참여해주신 회원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힘든 시기 농가도 돕고, 동시에 복지재단에 기탁을 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두 배가 되는 봉사활동이 됐다"고 말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