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만명' 육박 [쿠키포토]](/data/kuk/image/2023/07/31/kuk202307310073.680x.9.jpg)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5만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이 PCR 검사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만명' 육박 [쿠키포토]](/data/kuk/image/2023/07/31/kuk202307310071.680x.9.jpg)
방역 완화 조치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3주차(16~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만3825명을으로 전주 대비 35.8% 증가했다. 4주 연속 증가세다.
지난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7029명, 겨울 재유행 정점이었던 지난 1월 11일(5만4315명)이후 6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여름 휴가철이 지나면 더 늘어날 것으로 여겨지며, 하루 확진자가 5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만명' 육박 [쿠키포토]](/data/kuk/image/2023/07/31/kuk202307310066.680x.9.jpg)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만명' 육박 [쿠키포토]](/data/kuk/image/2023/07/31/kuk202307310072.680x.9.jpg)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만명' 육박 [쿠키포토]](/data/kuk/image/2023/07/31/kuk202307310070.680x.9.jpg)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만명' 육박 [쿠키포토]](/data/kuk/image/2023/07/31/kuk202307310068.680x.9.jpg)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