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혁 소장은 “급부상하는 아로마 산업의 본질은 인간과 자연의 연결성 회복”이라며 “브레인아로마 전문단체와 뇌교육 특성화 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융합 시너지를 본격적으로 추진해갈 것”을 강조했다.
한리아 협회장은 “뇌교육대학과 MOU 및 심포지엄 개최 후 브레인아로마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K-아로마 선두 주자로서 발돋움하고자 한다”고 기대를 표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2010년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들고 지난 10여 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다.
뇌교육대학은 2023학년도 단과대학으로 승격돼 현재 뇌교육학과, 브레인트레이닝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과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이 정규커리큘럼에 포함돼 있으며 인성전문 보육교사 양성에도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