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등 의료 소외계층 대상 의료비 지원
부산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건강보험이 없는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 등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외국인근로자 등 의료 소외계층 지원 홍보 이미지
이 사업은 건강보험, 의료급여와 같은 각종 의료보장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18세 미만)에게 최소한의 건강한 삶의 질 보장을 위한 입원·수술비와 이와 연계된 외래진료비 90퍼센트(%)를 지원한다.사업시행 의료기관인 부산대학교병원, 부산의료원, 가족보건의원, 일신기독병원, 대동병원,...
2024-07-01 14:28 [최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