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모친상으로 신장식 변호사가 ‘뉴스공장’ 임시 공장장 맡아

기사승인 2020-07-10 0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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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모친상으로 신장식 변호사가 ‘뉴스공장’ 임시 공장장 맡아
[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김어준의 모친상으로 ‘뉴스공장’이 임시 진행 체제로 전환됐다.

TBS에 따르면 김어준은 전날부터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된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5시이며, 장지는 대전시 선영이다.

TBS는 김어준이 자리를 비운 이유를 알리기 위해 보도자료를 내고 모친상을 전한 바 있다. 

김어준이 비운 자리는 진보신당 대변인과 정의당 전 사무총장을 역임한 신장식 변호사가 임시로 채웠다.  

앞서 신장식 변호사는 자신을 “임시 공장장”이라고 소개하면서 “김어준 공장장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우게 됐다. 공장장 자신의 건강 문제 아니고, 납치당한 것도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오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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